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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 숲속 수의사의 자연 일기2022-03-10 17:52:34

 

 

《숲속 수의사의 자연일기》는 저자인 다케타즈 미노루가 홋카이도 동북쪽 고시미즈에서 40여 년간 숲속 수의사로 일하며 자연과 교감한 나날을 기록한 에세이다.

숲속 진료소를 운영하는 저자는 가축을 돌보는 수의사지만, 다친 야생동물을 치료하고 다시 숲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기꺼이 도맡는다.

철 따라 송어 낚시를 마음껏 하고, 햇볕 좋은 날 낙엽 속에서 실컷 낮잠을 자고, 보고 싶은 동물을 쫓아 숲속을 헤매기도 하는 그는 홋카이도의 자연을 한껏 껴안고 살아간다.

‘웬수’ 같은 식객인 야생동물 손님들이 얼마 되지 않는 집안 수입을 거덜 낸다며 툴툴대지만, 사실 그의 마음에는 그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진한 애정이 가득하다.

자연 속에서 더없는 행복을 찾아가는 유쾌한 숲속 수의사의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 응모기간 :3/10~3/17

* 당첨발표 : 3/18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5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

2.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계절 따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연의 기쁨과 슬픔을 즐기고 싶다”

 

홋카이도 숲속에서 보낸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나날

 

겨울이면 유빙이 몰려오는 바다, 철새가 찾아오는 호수, 울창한 자연림, 그 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야생동물. 홋카이도는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자연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그런 홋카이도의 특색 있는 자연과 생활상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계절의 흐름에 따라 월별로 일기를 쓰듯 진솔하게 써 내려간다. 그는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한편,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홋카이도에서 만난 야생동물과 식물 그리고 자연을 닮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느끼고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철 따라 송어 낚시를 마음껏 하고, 햇볕 좋은 날 낙엽 속에서 실컷 낮잠을 자고, 보고 싶은 동물을 쫓아 숲속을 헤매기도 하면서 홋카이도의 자연을 한껏 껴안고 살아가는 ‘숲속 수의사의 자연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야생동물과의 진솔한 유대와 애정의 기록

 

바라보기만 해도 좋고, 자꾸 보고 싶은 그 따뜻한 애정이 오롯이 자연과 야생동물을 향하는 사람, 홋카이도 북쪽 땅의 숲속 수의사 다케타즈 미노루다. “선생님, 야생동물이 그렇게 좋아요?”라는 핀잔을 수시로 들으면서도 동물들에게 줄 먹을거리를 찾아 숲속을 헤맨다. 다친 야생동물을 기꺼이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또 다른 동물 손님을 애정으로 맞이하면서 그는 동물들과 진솔한 유대 관계를 맺는다. 새끼 여우 헬렌과의 만남과 이별, 동면 중에 새끼를 낳는 큰곰, 겨울마다 털 색이 바뀌는 눈토끼 등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매일매일이 진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우리의 평범한 일이 숲을 우거지게 할 거야

 

녹색의 회랑 같은 방풍림이 이어지고, 유빙이 오고 가며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홋카이도 북쪽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숲속 수의사의 자연일기》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홋카이도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다. 단순히 자연을 관찰하고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호츠크의 마을’이라는 모임을 통해 자연보호 운동에 앞장서면서 자연을 가꾸고 생산하는 그들의 모습은, 그저 자연을 즐기고 소비하는 데만 급급한 우리에게 자연을 대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자연과 동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유려하게 엮은 유쾌한 숲속 수의사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현재 생활을 돌아보고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을 꿈꾸어 본다.

 

다케타즈 미노루 지음

 

1937년 일본 오이타현에서 태어났다. 1963년부터 홋카이도 동부의 고시미즈의 농업공제조합 가축진료소에서 수의사로 근무하다가 1991년 퇴직했다. 1966년 붉은여우의 생태 조사를 시작해, 1972년부터 다친 야생동물의 보호, 치료, 재활 훈련에 전념해 오고 있다. 1979년부터 내셔널트러스트인 ‘오호츠크의 마을’의 건설 운동에 참가했다. 현재는 홋카이도 중앙부의 히가시카와에 살면서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영화 <홋카이도 여우 이야기>의 기획과 동물감독을 맡았으며, 저서인 《새끼 여우 헬렌이 남긴 것》을 영화화한 <새끼 여우 헬렌>이 2006년에 개봉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 《의사 선생님, 숲에 사는 동물이 아프대요!》 등이 있다.